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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그랜드성형외과 근처 친구를 기다려...

오랜만의 외출....

예전엔 약속시간이 PM 6:00면 딱 맞춰서

오고 그랬던 기억이... 하지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의

변화로 인해 뭐 늦으면 바로 카톡 보내던지 전화하면 되니깐...

시간 개념이 없다... 벌써 그랜드성형외과 옆 커피숍에서

기다린지 20분이 넘었는데 오지를 않고 있다...

 

 

 

 

 

예전에 극장갈때 큰 건물 앞에서 약속잡을땐

거의 그랜드 성형외과 앞에서 보자? 이러고 만났었는데..

추워서 그냥 커피숍으로 들어가버림 ㅠ 아메리카노가 쓰다...

 

 

빨리 좀 와라.... 심심해 죽겠다...

올 겨울 해외여행 OR 스키장 가려고

스켸쥴 짜기로해서 모이는건데 안오네 ..

 

 

혹시 그랜드성형외과 근처에

맛있는 커피숍 아시는데 있나요??

뭐랄까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말고

개인이 운영하는 그런곳??

 

아.. 카톡이 울립니다.

야 ! 나 그랜드 성형외과 앞이야 ! 너 어디야??

 

아... 또 데리러 가야겠어요...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