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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분위기좋은곳

조마루감자탕 본점 다녀옴..

 

 

 

 

 

조마루감자탕 본점 다녀옴..

 

 

 

 

 

오늘은 신나는 주말이에요.

날씨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더운것 같아요. 어떻게 된건지..

 

이렇게 더운 날이면 시원한 실내에 있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인듯 하네요.

 

 

최근들어 재미있는 드라마가 꾀 하는것 같은데..

그 중 즐겨보는 드라마 하나가 바로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요~

 

이 드라마는 여성분들이 많이 볼것 같네요.

아무래도 멋있는 분이 나오시니 ㅎㅎ

 

 

 

 

 

 

어제는 어수선 어머니께서 명품백에 몰매맞는

장면에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만약 제 어머니가 그러셨다면

저역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하나 이 시대 상류층과

서민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공감이 가는

장면 이기도 했어요.

 

 

 

 

 

 

 

 

 

즐겨보는 드라마인 만큼 항상 볼 때마다

빠져들어서 보게 된다는것!!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 연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보면서 안것이지만~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 항상 나오는 조마루감자탕 덕분에 지난 주 주말에는

감자탕 먹으로 조마루감자탕 본점에 다녀왔었어요.

 

 

조마루감자탕이 여러군데 있지만, 조마루감자탕 본점이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지라고 들어서 겸사겸사 부천에 친구도 만날겸

다녀오게 되었어요.

 

 

 

 

 

 

 

친구와의 약속 장소는 조마루감자탕 본점으로..

 

바쁜시간대가 아니었지만, 감자탕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꾀나 많이 있었어요.

 

조마루감자탕 본점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과 친구들과 감자탕을 먹으러 조마루감자탕 본점으로 찾아온

사람들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듯 했어요.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조마루감자탕 본점에는 놀이방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을 위한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이 놀이방에서 아이들은 놀고.. 그리고 부모님들은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결혼한 제  친구중 하나는 식당을 갈 때에 놀이방이 없으면

아예 가질 않아서 놀이방의 비중이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역할을 하기에 중요한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의 반가움도 잠시

얼른 메뉴판을 보고 감자탕을 주문 했어요~~

 

둘이서 왠지 소 자는 작을것 같아서 중 자로 주문을

했답니다.

 

친구한테 간단히 한잔 먹을까?? 라고 물어봤는데~

차를 가지고 와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술한잔은

다음으로 미루고 식사만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감자탕 주문을 하고나니

기본 반찬들이 빠르게 셋팅이 되었는데요~

 

이중 깍두기가 일품이었습니다.

감자탕과도 잘 어울리기에~ 배추김치보다는 저는

깍두기에 한표를 주고 싶었어요~~

 

 

 

 

 

 

 

 

곧 바로 감자탕이 나오고~

불을 켜서 끓기만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제가 친구한테 조마루감자탕 요즘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제작지원

들어가더라~ 실은 여기 조마루감자탕 본점이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지라고 들었다~ 등등

 

서로간의 일상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마루감자탕 본점은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워서

가끔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변함없는 푸짐함과 맛으로 항상 다시 찾게 되는

곳인것 같아요.

 

 

 

 

 

 

 

아마도 먹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뼈에 붙은 살이 정말 많아요~

 

 

 

 

 

 

 

국물또한 얼큰하고 ~ 술안주는 물론 밥한그릇 뚝닥은

기본 입니다.  친구와 오래간만에 만났지만, 둘다 먹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점심시간때도 지난터이고 그리고 배도 많이 고팠고.. ㅎㅎ

저와 친구는 적당히 배를 채우고는 고개를 들고 서로간의 일상을 물어보고

안부도 물어보고 그랬습니다~ ㅎㅎ

 

간만에 친구만나서 담소를 나누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어요~

더군다나 친구도 너희들은 포위됐다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서 친구도 조마루감자탕 제작지원이라고

되었는 배너가 나오는거 봤다면서~ 말을 했어요!!

 

여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지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친구가 다음번에

촬영날짜 맞춰서 다시올까?? 이랬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죠? ㅎㅎ

 

 

 

 

 

 

 

이렇게 뼈의 살은 와사비장에 찍어서 먹고.

그리고 감자탕 남은 국물은 밥을 넣어 볶아서 먹어야 합니다.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감자탕을 다 먹지 않아다라는

말이 나올정도이고, 또 안먹고 그냥 나오게 되면 허전한 기분이 드니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먹어야 된다는 말이죠^^

 

 

감자탕도 맛있지만~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도 들어가는게 볶음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이날은 친구와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그리고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주 이갸기거리가

되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한테 다음에 조마루감자탕 본점에 다시가자고 했더니

좋다고~ 날만 잡으라면서 ~ 그때는 꼭 한잔 하자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갔답니다.

 

 

조마루감자탕 본점 지난주 다녀왔는데 어제 너희들은 포위됐다 보고는

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만간 조마루감자탕 본점에 다시 가게 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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