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드레스룸으로 신혼집드레스룸을 화사하게~

 

 

 

 

잇님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 ^^

저는 신혼집드레스룸 꾸미기에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이사라곤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결혼하고 신혼집 꾸미기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저희집 맞춤 드레스룸 자랑 좀 하고 갈게요

 

 

 

 

 

 

 

 

사실 장농을 놓는게 어머니가 맞다고 하셨지만

신랑의 설득끝에 로즈드레스룸에서

맞춤 드레스룸 행거로 제작했는데요~

 

남편과 제 직업 특성상 옷이 워낙 많아서 장농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겠더라구요 ^^

 

 

 

 

 

 

 

장농보다는 훨씬 공간이 활용도가 높은

맞춤 행거나 드레스룸이 저희 신혼집드레스룸으로는

안성맞춤이지 않나요 ?

 

드레스룸 중앙에 아일랜드서랍까지 맞춤으로 2개 제작하고

바닥 색상과 어울리게 깔끔하게 화이트색으로

정했는데요 ~ 아직 신혼살림은 안들어 터라

옷을 다 채우고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

 

 

 

 

 

 

 

 

일반 행거보다는 훨씬 더 견고하고

빡빡하게 옷을 걸필요가 없고

구석 구석까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일반 장농보다는

훨씬 실속있는것 같아서 참 잘한것 같애요 ^^

 

ㄱ 자로 꺽이는 부분까지 선반이 받쳐져있어서

가방이나 , 모자같은것도 수납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

 

 

 

 

 

 

 

 

전체 샷 이미지가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

 

행거와 행거 사이에 수납장이 들어가 있어서 작은 소품이나

양말 , 수건 , 머플러같은걸 보관할 수 있을것 같애요.

 

어떻게 보관하고 수납하느냐에 따라 신혼집드레스룸

꾸미기 나름 아닐까요 ? ^^ ㅎ~

 

 

 

 

 

 

 

중용한건 천장까지 수납할 수 있는데요~

청소하기에도 편한것 같고

당장 수납하지 않아도 나중을 대비하면 장농이나

붙박이장보다는 훨씬 공간 활용도가 높을것 같은데요 !!

 

한 눈에 옷을 한번에 훤~히 보일 수 있어서

이제 아침마다 옷 고르는데 시간 낭비할 일 없겠네요 ^^

 

 

 

 

 

 

 

 

사실 신혼집이라 드레스룸이든 어디든

화보에 나올법하게 꾸미고 싶은데 계획만큼

잘 되진 않더라구요 ~ 근데 신혼집드레스룸 만큼은 제일

맘에 들어서 빨리 옷으로 꽉꽉 채우고 싶답니다. ^^

 

 로즈드레스룸에서 하길 정말 잘한것 같네여 ~

 

 

 

 

 

 

 

 

짜투리 공간인 코너까지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어있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구요 ^^

 

 

신혼집이 드레스룸 하나로 분위기가 싹~ 바뀐것 같아서

덩달아 인테리어까지 신경쓸 필요 없을것 같애요! ^^*

 

예전처럼 상자에 옷을 넣어둘 필요 없을것 같아서 또 한번 기분 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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